coursera 강의가 보통 1주일에 2시간~3시간 쯤 하는 것 같다.

2학점, 3학점짜리 수업 만큼.


하루 1시간씩 강의를 보면, 7일 동안 3개 강의를 진도에 맞춰서 볼 수가 있다.

6개 강의를 안 밀리고 보려면, 평일 하루 1시간, 토일 하루 5시간.

7개 강의면 보통 대학 수업 만큼이겠네.


그 이상은 무리인 것 같다.


빨리 mobile app이 나오면 좋겠넹.

itunesu 대신 coursera에 집중하게.


5주~10주 사이에 강의가 끝나는 것 같다.

평균 8주라고 치면, 8주에 7개까지 훑어볼 수 있는 셈.

월 1개도 달성 못하네. 당연한가.


그런데, coursera에서 강의가 생기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관심 있는 과목이 월 3개는 생기는 것 같다. 월 2개는 밀리는 셈.


하지만, 관심 있는 과목을 조금씩 master하다보면, 새로 볼 필요성이 있는 과목의 숫자는 줄어들겠다.

20과목 정도 보고 나면, 월 1개만 새로 봐도 되는 정도로 줄일 수 있겠다.

월 1개씩 계속 볼 수 있다면,

2년 뒤에 14개 과목이 밀린 상태에서 평형을 유지할 수 있겠네.


한편, wwdc, google io, 그 외 대학 강의들도 마찬가지 추세일 듯.


혹시, 엄청 열심히 해서 하루 3시간을 본다면, 7일 간 7과목을 진도에 맞추는 것 까지도 가능.

그러면, 1주일에 1과목씩 끝내는 셈.

주중 2시간 씩. 1시간은 이동 중, 1시간은 집에서.

주말 5시간 씩. 주 총 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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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제나19 2013. 5. 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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