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회에 참가하려면 미리 준비해둘 것이 있다.
이왕이면 착실하게 준비해보면 좋겠다.
1.5년 동안 반절 만들고,
다음 1.5년 간 나머지를 만들어야지.
공부는 별개로 skiena 강의를 보면서 해야겠다.
 
필요한 것
(general) input parser
test case
test input generator
output parser, output 비교 검증기
output formatter
graph 중간 결과를 출력해볼 수 있는 도구
간소한 logic에 의한 output 검증기 (optimal인지는 검증 못하더라도 조건에 맞는지 검증하기)
bruteforce 풀이 생성기
중간 결과를 맘대로 조작해가면서 볼 수 있는 debugger

analysis
연산량 예상하기.
극한 capacity 인지하기 (memory 어디까지, 연산량 어디까지)

libraries
  1. graph
  2. dfs, bfs, search tree
    ...
준비물
종이, 펜, 컴퓨터, algorithms 책 (눈에 익숙한 것으로),


1년 안에
general input parser tool 을 만들어야겠다.
grammar를 입력하면 data를 import해주는 tool

언어는 뭘로 선택할까
잘 통용되는 것은 java이겠다.
언젠가, ruby interpreter를 공부할 꺼라면, ruby를 공부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저 위 준비물을 다 만들 자신이 없네.
그리고, ruby 등은 통용이 안될 때도 있다.
중간 결과를 조작할 수 있는 interpret 언어가 좋기는 하겠는뎅.

합격점이 35점밖에 안됐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너무 무리했었다.
보통의 algorithms도 large input도 엄청 빨리 실행할 수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너무 무리했었다.
괜히 위축돼 있었네.


by 언제나19 2012. 2.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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