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갈 때는 꼭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시작하는 게 좋겠다.

돌아오는 길에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뇌진탕을 의심해보기.

병원에 가면 CT 촬영으로 알아낼 수도 있다고 한다.


신경이 손상되면 복구가 안되겠네.. 무섭당.


무서울 땐, 술을 먹지 말아야 하겠다.

동료들과 같이 다니고, 동료들에게 알려야겠다.

잠도 많이 자둬야겠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9742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다면 바로CT, MRI, 뇌혈류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결과 뇌손상이나 뇌졸중을 발견하게 되면 병원에서 수술이나 약물 치료 등의 처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채태인선수처럼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상소견이 없을 때 환자는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여전히 뇌진탕의 전형적인 증상들이 남아있어 문제가 된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메슥거리고, 뒷목이 당기고, 현기증과 구토증상이 있고,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편두통이 있고, 금방 쓰러질 것 같은 멍 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http://blog.daum.net/augustino86/102

일반적으로 뇌진탕을 치료할 때는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게 관찰하면서 경과를 관찰합니다.

증상 및 외상정도에 따라서 통원관찰을 하거나 필요 시 입원 관찰을 한다. 두통, 구역 어지럼증 등의

뇌진탕 후 증후군이 발생하는 경우 증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920


가장 흔히 관찰되는 후유증은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이라고 하며 주 증상으로는 두통 및 뇌신경관련 증상으로 어지럼증, 귀울림(이명), 청력감퇴, 시력장애 등을 호소합니다. 정신과적 증상으로 과민, 불안, 우울, 인격변화, 피로, 수면장애, 인지장애, 기억장애, 집중력 및 주의력 장애 등을 호소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3개월 내에 증상이 없어지지만, 소수의 경우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미만성 축삭손상-머리가 앞으로 또는 뒤로 충격을 받으면 회전가속이 발생할 수 있음
미만성 축삭손상 환자의 CT소견에서 신경세포의 축삭이 손상된 것을 볼 수 있음
보건복지부,대한의학회 제공

http://www.dshospital.co.kr/index.html?page_no=38&mode=view&wr_id=120&page=

오심과 구토도 흔히 생길 수 있는 증상 중의 하나로 머리뼈 속의 압력(두개 
강내압)이 높아져 오기도 하고, 구토중추가 자극을 받아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갈수록 덜해지지만 점점 심해지거나 너무 잦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외에도 눈이 침침하다던가 둘로 보인다는 경우도 있으 
며, 귀울음(이명), 주변 소음에 민감해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수증상들은 대부분 그 자체로는 따로 치료를 해야할 만큼 중요하지 
않고, 시간이 가면서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뇌출혈 초기증상

(급성경막하출혈 증상)

 

1. 두통

2. 인지 기능 저하

3. 졸리는 현상

4. 구토 등 속이 더부룩한 증상

5.성격의 변화, 불안증

6. 균형감각 소실, 보행장애

7. 사물이 둘로 겹쳐보이는 증상

8. 지속적인 출혈로 뇌부종, 뇌압증가

9. 의식악화, 반신마비, 동공확대, 호흡곤란





by 언제나19 2014. 1.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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