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컴파일하는 애먹는 시간 동안
노트북으로 들었다.

http://mitworld.mit.edu/video/53

http://mitworld.mit.edu/explorer 에서
mobile 뭔가 하는 주제로 찾았다.

집중해서 듣지 않아서 뭔소린지 잘은 모르겠지만,
중요한 얘기는 없었던 것 같다.

Nokia 높은 사람이 하는 강연.
그간 들어왔던 보통 임원들 강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바쁘신 분들이 시간 쪼개서 한 번 하는 강연.
30분만 얘기한다고 해놓고 50분 말하는 발표.

영어권 발음도 아니라서, 편안히 듣고 있기에 안좋다.

프로젝터 화면이라도 보면서 들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난 귀로 듣기만 해서.. 더 잘 못알아듣고, 깜짝깜짝 놀랐다. 동시에 졸렸다.

mitworld.mit.edu 강의는 단편이고 fresh해서 좋긴 한데,
정지했다가 들으려고 하면 잘 동작을 안한다.
중간부터 듣기도 잘 안돼.
그래서 48분 정도밖에 못봤다.

영어 라디오 방송을 찾아봐야겠다.

by 언제나19 2009. 8.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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